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즈카 쿠니미츠 (문단 편집) == 작중 행보 == [[파일:bd5N0ZN.jpg]] * 중학교 1학년 당시 왼손잡이지만 1학년 때는 일부러 오른손으로 플레이 하다[* 나름대로 선배들을 배려했던 것. 실제로 당시 부장보다도 셌다. 그 당시 부장인 야마토 유다이가 팔에 부상을 입어 원래 실력이 안 나오긴 했으나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팔도 수술받아 완치한 상태에서 천의무봉의 극한까지 간 테즈카에게 진 것을 보면 원래 실력이 나와도 초등학교 때부터 백련자득의 극한을 터득한 테즈카를 이기긴 힘들었을 듯.] 이를 선배들에게 들켜 라켓에 왼팔을 맞게 된다. 테니스를 해야 할 도구로 폭력을 휘두른다는 사실에 격분해 테니스부를 탈퇴하려고 했으나 야마토 유다이가 데즈카의 탈퇴 의사를 씹고 그라운드 50바퀴를 돌린다. 테즈카와 함께 전국대회 진출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던 [[오오이시 슈이치로]]의 만류와 야마토가 '테즈카군은 세이슌의 기둥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낚으면서 테니스부에 잔류. 이후 저 대사는 료마에게 똑같이 해준다. 고이고이 기억했다가 2년 뒤에 써먹은 것을 보면 저 말이 무척이나 감명 깊었던 듯. * 지역예선~관동대회 묵묵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부장으로 첫 등장한다. 초반에는 [[에치젠 료마]]를 비공식전에서 이기고[* 료마에게는 난지로 이외의 상대에게 패배한 것은 작중 처음이라 상당히 충격이었던 패배였고 잠재적인 벽이 하나 더 생기는 이유가 된다.] "너는 세이슌의 기둥이 되어라" 라고 말하기도 했다. 효테이전까지는 계속되는 승리로 시합하는 장면은 볼 수 없었다. 효테이전부터 시합에 공식적으로 나서게 되었는데 1학년 때 입은 부상이 [[아토베 케이고]]와의 시합에서 재발하여 패배.[* 정확히는 1학년 때 입은 부상 부위는 팔꿈치이고 아토베와의 시합에서 입은 부상 부위는 그 팔꿈치를 보호하려다 되려 무리가 간 어깨] 이후 롯가쿠 전부터 큐슈로, 애니 한정으론 독일로 재활 치료를 받으러 가 오오이시가 부장대리를 맡게 되었다. 재활훈련 중에 어떤 꼬맹이에게 플래그를 세웠다.[* 키잡이냐는 취소선 드립이 있었는데 실제 나이 차이는 겨우 5살로 크게 나지 않는다. 문제는 데즈카가 너무 노안이라 그리 보이는 것 뿐이다.] 그런데 그 꼬맹이가 시텐호지 중학교의 치토세 센리의 여동생인 치토세 미유키. 이 꼬맹이 덕분에 입스를 극복할 수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미유키가 테즈카를 좋아하게 된 듯. 나니와의 왕자에서 테즈카의 "축하해" 한마디에 얼굴을 붉히는걸 보면 확실히 좋아한다. 페어프리에서는 치토세 센리가 미유키를 위해 테즈카의 벗은 상반신을 도촬하거나 매제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TVA 한정으로 전미오픈에 간 료마가 자신의 벽이 아버지가 아닌 테즈카임을 깨닫고 급히 테즈카에게 연락해 시합을 제안하자, 군말없이 제안을 받아준다. 이후 료마와 접전 끝에 패배하지만 료마가 자신이라는 벽을 넘고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기쁘게 바라보면서 TVA가 끝난다. * 전국대회 전국대회를 앞두고 부부장인 오오이시가 테즈카를 향해 "부상이 완치 되지 않은 인간을 레귤러로서 인정할 수 없다, 지금부터 나와 단식을 해서 1게임이라도 놓치면 레귤러가 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해버린다. 오오이시의 뜬금포 선언에 다들 놀라지만 그렇다고 테즈카 성격에 설렁설렁 봐주면서 게임 할 타입도 아니어서 6-0으로 완승을 거둔다. 사실 이때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것은 테즈카가 아니라 관동 효테이전에서 손목 부상을 입은 오오이시였고 오오이시는 자신의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음을 알림과 동시에 부상에서 막 복귀한 테즈카에 대한 신뢰감을 부원들에게 다시 심어주기위해 이 시합을 기획한 것이다. 이렇게 테즈카가 완전 복귀를 하면서 전국대회는 시작된다. 원작과 달리 애니에서는 오오이시가 테즈카가 아닌 에치젠과 싸운다.[* TVA 마지막에 료마가 전미오픈에 초청받아 미국으로 날아갔기 때문에 교내 랭킹전에 참여하지 못하고 전국대회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테즈카는 이미 랭킹전에서 에이스인 [[후지 슈스케]]까지 꺾어버릴 정도로 완치를 증명한 상황이었다. 이에 에치젠의 레귤러 참가 조건을 걸고 료마에게 시합을 제안한다.] 전국대회 첫 출전한 단식1에서 만난 히가중학교 선수들은 테니스공을 이용해 사람을 맞추고 자신들의 코치까지 테니스공으로 때려버리는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단, 그 히가 중 코치는 맞아도 싼 인간이긴 했지만. 히가 부장인 [[키테 에이시로]]의 테니스 스타일에 분노해[* 다만 전국대회 OVA에선 이때 에치젠 료마가 '드물게 진심으로 화내고 있네요'라고 하자 후지가 '아니, 슬퍼하고 있는거야.'라고 반박하는 원작에는 없던 장면이 추가되었다.] 1학년때 라켓으로 맞은 경험이 있던 테즈카가 "테니스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백련자득의 극한의 봉인을 풀고 곧바로 관광을 태운다. 이어 벌어진 [[효테이학원 중등부]]의 [[카바지 무네히로]]와의 단식 시합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카바지가 무아의 경지로도 카피 불가능하다는 테즈카존을 비롯해 제로식 드롭샷까지 흡수해 완전히 자기 자신과 싸우는 꼴이 되어버렸다.[* 원작에 따르면 카바지는 순수하기 때문에 상대의 기술을 모두 카피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너의 능력은 충분히 봤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나한테 이길 수 없어. 다음은 내 차례야" 라고 선전포고 하더니 백련자득의 극한을 사용하여 같은 종류의 타구 + 두 배의 파워로 공을 받아 넘기고 카바지는 자신이 친 볼이 더 강한 파워로 돌아오자 속수무책으로 당해 5-0이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로 리드하는가 싶더니, 카바지에게 백련자득의 극한까지 카피 당해버린다. 두 배로 넘어온 것을 다시 두 배로 넘겨버리는 파워게임이 되어버리자 체격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테즈카가 불리해지기 시작했고 테즈카가 다시 부상 입을 것을 염려한 오오이시는 이 시합은 버리라고까지 한다. 그러나 갑자기 내린 비와 수많은 실전 경험의 차이로 결국 승리를 거둔다. 준결승전 상대인 [[시텐호지 중학교]]와의 시합에서는 [[이누이 사다하루]]와 복식으로 출전. 원래 맞상대는 [[오시타리 켄야]]와 [[자이젠 히카루]]였지만 미리 엔트리를 바꿔놓은 시텐호지 중학교의 코치 덕분에 켄야 대신 [[치토세 센리]]가 나오게 된다. 당시 치토세는 후도미네와의 8강전 이후 퇴부하겠다고 했으나 코치가 퇴부서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퇴부의사를 무시한 채 엔트리에 넣어버려, 동생인 미유키와 시합을 보러 왔다가 테즈카와 싸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경기에 나오게 된다. 하지만 치토세의 재기환발의 극한은 복식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하는 바람에 엄연한 복식 시합이 변칙 단식 시합으로 돌변한다. 첫 게임은 재기환발의 극한을 이용한 치토세의 승리였으나 시합 도중 테즈카가 "1구면 돼" 라고 선언하더니 진짜 단 한 번으로 끝내버림으로서 테즈카 역시 재기환발의 극한을 터득했음을 증명했다. 그 바람에 나름 전국구에서도 손꼽히는 플레이어라는 시텐호지의 치토세 센리[* 치토세는 작중에서 무아의 경지의 깊은 문중의 하나인 재기환발의 극한을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세이슌과 싸우기전에 후도미네와의 8강전에서 테즈카 못지 않은 실력으로 여겨지고 있던 후도미네의 부장 타치바나 킷페이까지 쓰러뜨려서(단, 경기 내용은 7대 5로 접전) 완전히 강캐로 인정받은 상황이었다.]를 6-1로 안드로메다행 관광열차에 태우고 '천의무봉의 극한에 가장 가까운 남자' 라는 말까지 듣는다. 결승전 직전 외전격인 불고기의 왕자님에선 무방비한 모습도 보여준다. 각 학교별로 많이 먹기 대결을 펼치는데 이누이즙으로 매 라운드 탈락자가 나오고, 아토베 혼자 남게 됐을 때 아토베가 테즈카에게 결판을 내자며 패기있게 고기를 굽기 시작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양념을 묻힌답시고 고기를 항아리에 담궜는데 그 항아리에 든게 이누이즙이라 연기가 많이났고 모두 사이좋게 리타이어. 감독들끼리의 회식이 끝나고 불고기집으로 찾아온 류자키 선생님은 영수증에 찍힌 120만'''엔'''을 보고 까무러쳐버렸다. 고기값[* 소고기라고는 해도 1200만원 정도. 1인당 10인분도 넘게 먹었다.]은 효테이의 [[사카키 타로|사카키 감독]]이 대신 내줬다고 작가가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 릿카이와의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S3으로 출전. 사나다 겐이치로와의 초반 경기에서 백련자득과 테즈카 존으로 사나다를 몰아붙이지만 사나다 역시 테즈카를 물리칠 그 날을 위해 봉인했던[* 관동대회 결승에서 에치젠 료마와 붙으며 선보였던 풍림화산 외에 두가지 기술을 추가한 풍림화음산뢰를 선보이는데 부장 유키무라가 수술하는 날 승리를 주겠다는 약속까지 했으면서도 패배할 때까지 봉인을 풀지 않았던 기술. '음'은 재기환발을 막기 위해 급조한 티가 나는 기술이다. 료마와의 대결에서 이리 나왔으면 료마에게 공식전 패배를 겪게 해줬을 것이다. ] 두개의 기술을 꺼내면서 백련자득과 재기환발이 오히려 봉인 당한다. 그럼에도 테즈카 팬텀과 제로식 서브로 역으로 밀어 붙이지만 불행히도 모두 팔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기술들이였기 때문에 '림'으로 체력보존을 한 사나다에게 종이 한장 차이로 패배. 마지막 1구가 네트 위에 걸려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다가 사나다의 기백과 함께 공이 테즈카 쪽으로 떨어진다. 스코어는 5-7이었지만 정말 종이 한장 차이였던 게, 상대 선수였던 사나다는 풍림화음산뢰중 '뢰'의 지나친 남발로 인해 두 다리에 심각한 무리가 왔기 때문이다. 만약 사나다의 마지막 1구가 성공하지 못 했다면 테즈카의 승리가 될 수 있었다. 물론 테즈카도 왼팔이 거의 못 쓰게 된 상태였지만 오른팔로도 데니스를 할 수 있어서 다리에 부상을 당한 사나다보단 훨씬 수월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6-6이 되어 타이브레이크에 들어가더라도 테즈카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게다가 사정이 생겨 오지 못한 에치젠 료마를 위해 시간까지 벌겠다고 더더욱 팔을 혹사 시켰다. '''그런데 작가가 당시 밝힌 것을 보면 후지 슈스케가 준결승전에서 처음 나온 단식 시합에서 졌는데 또 다시 지게 할 수 없었다고 한 걸로 보아 주인공인 에치젠은 당연히 이길 수 밖에 없었을 테고, 남은 단식 시합에서 져야 하는 사람은 테즈카 뿐이었던 것이 된다.'''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3학년들이 졸업을 하면서 만화가 완결이 난다. 보너스 소설에서 선배들의 졸업식을 보기 위해 잠시 일본으로 귀국한 료마와 마지막으로 대결하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